[오션뷰 카페]강화도 카페 마레616

오션뷰와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

오늘은 강화도 초지진 근처 카페

마레616을 방문했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어울리는

이쁜 카페였어요.

 

#1. 외관 & 주차

네비를 찍고 가시다 보면 저렇게 

표지판이 보이실 거예요.

그때 좌회전을 하시면~

저렇게 주차장이 보입니다.

대략 7~8대 정도 주차가 

가능해 보였어요~

 

그리고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카페 전경입니다.

건물의 아이보리색의 벽과 빨간색 지붕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었고~

카페 앞 잔디밭 야외 공간이

보자마자 맘을 사로잡더라고요

 

카페로 들어가는 길이에요~

크~~ 너무 이쁘죠~ㅋㅋ

 

정문에서 체온 측정하고 들어가면~

 

#2. 카운터 & 메뉴

정문 바로 앞에 카운터가

위치해 있어요~

 

메뉴는 커피, 티, 음료 그리고

브런치 메뉴도 주문 가능했어요~

 

베이커리는 저렇게 준비되어 있었고~

팥빙수도 있었네요~

 

#3. 내부

주문을 마치고 내부를 둘러봤어요~
카운터에서 뒤로 돌아서면

이런 모습이에요

높은 층고가 공간을 더욱 

넓게 보이게 하는 느낌이었고

삼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실내 에디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는

구조였어요~

 

그리고 높은 층고와 함께

블링블링하게 빛나는 조명이

실내를 좀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해 주었어요~

 

그리고, 카운터 위쪽으로

조그만 다락 공간이 

있는데요~

다락 공간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여기서도 바다를 볼 수 있는

구조였어요~~

이 공간도 매력적이었어요~

 

실내를 구경하는 동안

커피가 나와서~~

커피를 가지고 야외 공간으로

나가 봤어요~

 

야외 공간 출입은 저기 보이시는

저 문으로 가능하세요~

 

#4.외부

오른쪽은 이런 모습이고~

 

왼쪽은 이런 모습이에요~

저기 바다 쪽 두 자리는

사진 한 장 남기시려는

분들로 인기가 좋은 자리였어요~

 

중간에 이런 조각상도 있었네요~ㅎㅎ

 

야외 공간에서 바라본 바다 모습이에요~

탁 트인 바다는 언제나 좋아요 ~~ㅎㅎ

 

야외 공간에서 건물 쪽을 바라본 모습이에요~

건물 참 이뻐요~

 

다른 각도에서도 한컷!

 

그리고 여기는 야외 2 층 공간도 있었어요~

 

자리가 있나~ 2층 공간 쪽으로

이동해 봤어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이층 공간이 있어요~

여기도 뷰가 아주

아름다웠어요~~

아쉽게도 자리가 없어서

다시 내려왔네요~ ㅋㅋ

 

다시 1층 야외 공간으로 내려와~

바다랑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고~

 

바다 구경하고~~

사람 구경하고~~ㅎㅎ

 

그러다가 테이블이 이쁜 자리가 나서

자리를 옮겨 앉았어요~

 

시원한 그늘에서 ~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느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ㅋㅋ

 

그렇게 경치 보며 차마 시며 시간을 본다가

아까 이층 자리에 빈자리가 생겨서

그쪽으로 다시 이동했어요~~

 

이렇게 바다 보며 남은 시간도 힐링했네요~~^^

 

 

#5. 총평

외관 : 이국적인 외관! 야외 잔디밭 굳~~ 이층 공간 뷰 굳굳!! 

내부 : 높은 층고, 시원한 통유리~~ 넓은 공간 굳!

주차 : 카페 크기에 비해 준수함

커피 : 그냥 평범함 아메리카노

청결 : 실내/ 외부 전반적으로 청결

붐빔 : 주말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조금 많은 편

 

 

좋은 날씨에 좋은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사람이 조금 붐비기는 하지만, 

카페가 너무 이뻐서 

나중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아름다운 공간에서

바다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브런치도 즐길 수 있는

강화도 초지진 근처 카페 마레616 !!

휴식을 더욱 아름답게 해 주는 곳이었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