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죠~?
이런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에
밥말아 먹는 국밥이 끌리는데요 ㅎㅎ
오늘 리뷰할 맛집은 바로
뜨끈한 곰탕 맛집
상암동 동남집입니다.
#1. 외관
제가 방문한 곳은 상암동 사보이건물
1층에 위치한 동남집입니다.
외관 자체는 화려하거나 특색있지는 않지만
점심때면 줄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에요.
방문한 날 점심도 사람이 이미 꽉차서
곰탕을 선주문하고 밖에서
조금 대기 했네요.
#2. 내부
한 10분정도 대기하다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는데요~
착석한 자리에서 입구쪽을 바라본 모습이고요
다른 방향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내부는 규모가 그리 크진 않고
인테리어도 그냥 깔끔한 정도였어요
메뉴입니다~ 탕종류가 주류이고요
저녁 수육 예약손님은
서비스를 준다내요 ㅎㅎ
#3. 음식
자리에 앉기까지는 대기로 인해
시간은 좀 걸렸지만 음식은 빨리 나오더라고요
앉아서 조금만 기다리면 ~
이렇게 바로 곰탕과 공기밥이 나옵니다
김치는 테이블마다 비치된 김치통에서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드실만큼 덜어 드시면 되고요
오징어젓갈은 조금씩 담아서
따로 가져다 주십니다
팔팔 끊고 있는 곰탕의 모습!!
국밥 매니아로서 상당히 흐믓합니다 ㅋㅋ
아! 여기는 면사라도 별도로 줍니다.
곰탕 국물에 말아먹는 면사리도 별미죠 ㅋㅋ
나올거 다 나오고 김치도 먹을만큼 담았으니
이제 먹어봐야 겠죠~ㅎㅎ
먼저 면사리를 국물에 담가서 한입하고~
고기도 집어서 맛봤어요~
음~맛있었어요~ㅋㅋ
사실 국물이 워낙 시원하고
담백하다보니 사리나 고기맛이
더욱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자 이제 본격적으로 흡입 시작!
배추김치랑 한입먹고~
오징어 젓갈과도 한입먹고~
깍두기와도 한입 먹고~~ ㅎㅎ
그렇게 흡입하다보니~~
어느새 한그릇 클리어~~ㅎㅎ
뜨끈하고 든든한 한끼였습니다~~^^
##총평##
외관/내부 : 평범한 외관과 크지 않은 규모
메뉴/가격 : 곰탕/8,000원
맛 : 상(감칠맛과 시원함이 공존하는 국물! 굳)
양 : 고기양도 있는 편이고
넉넉한 국물과 추가로 나오는 면사라 등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붐빔정도 : 손님은 많은편이라 피크타임은
대기 가능성이 높지만
회전율은 빠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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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만족스러운~ 뜨끈한 한끼 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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