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찾아 강화도를 방문하며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이
바로 여기
카페라르고빌 이다
관련해서 구글링 한 이미지가 가장
아름다웠다.
실제로 방문했을 때 느낌은,
카페 초입의 잔디밭이 압권이었다.
탁 트인 고지에서 바다를 조망하는 느낌이다.
이 뷰는 정말 추천할만한 뷰라고 생각한다.
그럼.. 방문해서 담아온 사진들을 소개하면,
먼저 네비를 찍고 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 갓길에서 라그고빌 표지판이 보일 것이다.
그러면 해당 표지판 방향으로 차를 틀어 들어오면
도로 좌측에 주차장이 보인다
이곳에 주차가 가능하다
길을 따라 좀 더 들어오면
라르고빌 건물이 보인다.
라르고빌은 카페뿐 아니라
숙소도 운영하고 있는데 보이는 건물은 숙소 건물이다.
길을 따라 들어오면 우측에도 주차장이 있다
일단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숙소 고객 전용이라는 표지판이 있었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고개를 좌측으로 돌리면
서두에서 이야기했던
아름다운 바다뷰를 만날 수 있다.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나름 분위기 있는 사진 연출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높은 곳에서 바다를 조망하는
느낌이 압권이다
개인적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팟중에 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바다뷰 감상 후 카페 쪽으로 이동한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카페라르고 표지판이 보인다.
좀 더 가서 보면
회색의 깔끔한 건물을 만날 수 있고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안으로 들어가면
연탄빵 무료 이벤트를 알리는 패널을 볼 수 있다.
이벤트 내용은 사진을 참고시길 바란다.
좀 더 내부로 들어서면
테이블들이 보이고
화장실 표지판이 보인다.
개인적을 느꼈던 이 카페의 단점은
화장실이 지하에 있다는 것이다.
카페 내부에서 차를 마시다 화장실을 이동하기는
조금 거리가 있는 느낌이었다.
특히 카페가 2층 공간도 있어서
2층에서 차를 마시다
화장실을 찾아가기는
조금 불편해 보였다.
그리고 메뉴와 케이크들 ~~
카운터에서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우측으로 돌아서면
이렇게 야외 공간을 나갈 수 있다.
좌측으로 가면 2층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나가려는 찰나
아메리카노가 나와서
쟁반 가지고 1층 야외 공간으로 나왔다.
요렇게 의자들이 있고
이러한 뷰 감상이 가능하다
난간 밑에는 분수가 있어...
가까이 가면 물이 조금 튀김..ㅋㅋ
바다뷰 한번 더 봐주고~~
나와서 2층 공간으로 이동해 본다.
가는 길에 좌석 공간이 보였고.. 울라프도 있었다..ㅎㅎ
또 좌석 공간이 있었고~
계단을 올라서면
바로 정면에 야외 공간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보이고
우측으로 좀 더 들어가면
실내공간이 나온다
가는 길에 베이커리 안내판이 보인다..
음.. 담에 다시 온다면. 생크림페스츄리.. 먹고 싶다... ㅋㅋ
실내 모습은 이러했다.
바다뷰를 조망하며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었고
예상 가능하겠지만 창가 좌석이 인기가 좋았다
휴대폰 충전기도 있어 급할 때 요긴하게 활용 가능하다.
나 또한 잠시 활용했다.
실내 공간으로 나와
야외 테라스로 향하면
이렇게 탁 트인 풍광을 맞이할 수 있다.
우측 코너는 이렇게 되어 있고
좌측 뷰는 이러하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렇게 좋은 공간에
좌석이 없다는 것이었다..
왜일까?ㅎㅎ
그렇게 이런저런 생각하며
바다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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