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카페]강화도 카페 109하우스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할 수 있는

그것도 서울근교에서!!

오늘은 강화도 카페 109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1. 외관

사실 이곳은 외관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연식은 다소 있어 보이지만,

흰색 페인트와 곳곳의 테이블

무엇보다 바다를 바로 앞에서

마주하며 커피 한잔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약간 이국적인 음식 패널

인스타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어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내부

외관을 조금 감상 후 내부로 들어서면

내부는 흰색톤의 벽과 함께

흰색 테이블과 나무색 테이블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공간도 넉넉해서 

자리가 없어 헤맬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한쪽 벽면에는 방문했었던

유명인들 사인들이 있었어요..ㅎㅎ

 

입구 반대편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그리고 야외 테라스 쪽으로

바깥 공간과 맡다은 공간도 있었습니다.

야외가 너무 뜨겁거나 비가 온다면

이 공간에서 차 한잔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3. 메뉴

 

 

커피부터 파스타, 피자까지

식사 후 커피 한잔하기 위한 장소로도,

좋은 뷰와 함께 한 끼 식사 하기에도

                                                     모두 가능한

적당한 차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케이크들은 이런 모습이었고~

앞 사진에서 소개한 이벤트 다이어리도 보였습니다~

 

일단 저는 라떼로 한잔 주문하고~

외관 구경을 좀 더 했습니다.

 

#4. 외관2

아까 유명인 사진이 있는 쪽에도

외부로 나올 수 있는 문이 있는데

그쪽 문으로 나와 본 풍경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특히 위 사진에  작은 전등이 있는 자리!!

 

바로 이 공간이 포토스팟이었습니다.

요 자리가 차 한잔 하며 바다를 바라보기도 좋았고,

 앉아서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이 자리 추천합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다른 스팟들을 돌아보았습니다.

해질 무렵 하늘빛, 바다, 그리고

이국적 카페 외관과 반짝이는 조명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면서 잠시 다른 곳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듯했습니다.

정말 분위기 최고였어요~~ㅎㅎ

 

#5. 커피

외관 구경하는 와중에 나온 커피

커피를 가지고 야외 테라스로 나와

아까 소개드린 그 뷰 맛집 자리에 앉아

바다를 보며 커피를 음미 ㅎㅎ

 

사실.. 커피맛에서 특별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냥 예상 가능한 맛이었어요

다만, 눈앞의 바다와 석양이 맛을 가미시키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그렇게 한참 바다를 바라보며

라떼를 홀짝홀짝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가 

 

자리를 일어서며 다시 돌아본 카페 모습~

뷰는 정말 최고라고 느껴졌어요~~ ㅎㅎ

 

#5. 주차

일어서는 길에 주차장 모습도 한 장!!

자리 걱정 없이 주차 가능한 규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카페를 벗어나며 찍은 주차장 표지판 ^^

 

############## 총평 ###############

 

˙ 외관 :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야외의 바다뷰는 압권입니다.

˙ 내부 : 특별하진 않지만, 깔끔한 느낌입니다.

˙ 커피 : 예상 가능한 대중적인 맛이었습니다.

˙ 주차공간 : 넉넉합니다.

˙ 붐빔 정도 : 사람이 많긴 했지만, 장소가 워낙 넓어서

사람으로 인해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사실 강화도를 알고 나서 가장 아끼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시원한 바다뷰와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가 그립다면,

여기, 강화도 109하우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