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얼마 전 남해여행 중에 만난
좋은 카페가 있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남해 독일마을에 위치 해 있는
쿤스트라운지(Kunst lounge) 입니다.
1. 외관
쿤스트라운지는 남해 독일마을의
전망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요렇게 건물 옆쪽에 주차공간이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추가로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카페는 규모가 상당히 대형이고~
2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서면~~
2. 내부(1층)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가
보이는 데요~ 저기 보이시는 노란 팻말에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하라고 되어 있어서
카페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1층 실내의 모습입니다. 넓은 실내 공간이고요~
빨간 의자가 있는 공간도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주변 경치 조망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는 야외 테라스도 있었는데요~
3. 야외 공간(1층)
야외 공간으로 나와 보니 넓은 테라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멀리 보이는 산과 바다가 참 아름다운
야외 공간이었는데요~
좌석도 넉넉했습니다.
야외 공간에서 쿤스트라운지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건물 크기도 크고 전반적인 디자인도 깔끔하고
이뻤습니다.
한쪽에는 오두막 같은 공간도 있는데요~
요기에 신발 벗고 앉아 식사나 차 한잔 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다시 안으로 들어와 2층 공간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4. 2층 공간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오면~
이런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2층 역시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사방이 유리창이라 시야 확보가 좋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문을 통해
야외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데요
탁 트인 시야가 매력적인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요렇게 독일마을 방향으로도 좌석이 있고요~
무엇보다 바다 방향의 뷰가 참 좋았어요~
멀리 보이는 바다와 산 그리고 하늘이
마음을 참 평안하게 해 주더군요 ㅎㅎ
카페 구경은 이 정도 하고 주문을 하러 다시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5. 메뉴
쿤스트 라운지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주문
가능했는데요. 슈바인학센, 부어스트, 피자
등이 있었고요~
슈니첼, 포르케타, 샐러드도 있었고요~
아메리카노, 라테 등의 음료도 주문 가능했고~
맥주도 주문이 가능했네요~
독일마을에 위치한 카페라 그런지 음식이나
맥주 등 대부분 독일 느낌이 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아.. 차만 없었으면.. 맥주 한잔하는 건데..
아쉬웠습니다. ㅎㅎ
브런치 세트도 맛있어 보였고~~
슈바인학센의 경우 조리시간이
25분 정도 소요되는듯 했습니다.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했고요~
가격은 4,500원이었습니다.
음료는 바로 준비해 주셨고요~
저는 음료를 들고 아까 구경했던 야외 테라스로
이동했습니다.
6. 음료 시식
저는 이 자리가 맘에 들어 자리를 잡고~
앉아서 전방의 경치를 우선 바라봤습니다.
바라만 봐도 차분하고 힐링되는 경치~~
너무 좋았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모금 넘기니~
크~ 휴식의 감흥이 배가 됩니다 ㅎㅎ
그렇게 한동안 경치 구경하다가~ 자리를
이곳저곳 이동해 봤어요 ㅎㅎ
요기는 1층 테라스 한쪽에 있던 오두막 공간이고요~
요기는 2층의 야외 공간이에요~~
여기 2층이 시원하고 전망도 좋더군요 ㅎㅎ
좋은 경치와 따뜻한 커피가 제 휴식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었네요 ㅎㅎ
## 정리 ##
* 메뉴 : 아메리카노
* 가격 : 4,500원
* 특징 :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름다운 경치와
좌석 간 공간 확보가 용이한 넓은 실내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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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스트 라운지 정보(2021.07.04 기준) >
* 위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34
* 전화 : 070-411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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