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향장육 맛집 오향선 주엽(일산)본점 배달 가격 맛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도 배달음식을 준비했는데요.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족발을 대신해서

시원하게 먹을 만한 음식을 찾다가 주문한 음식!!

바로 오향장육입니다.

오향선 주엽 본점에서 주문했고요~

가격은 35,000원 이었습니다.

 

1. 포장

포장은 다소 고급스럽게 종이백에

담겨 옵니다.

이렇게 음식마다 개별 포장되어 오며

흐트러짐 없이 잘 배달되었습니다.

음식의 구성은 오향장육, 소스, 땅콩

짜사이 그리고 수프입니다.

채 썬 파가 수북이 쌓여 있는 

오향장육의 모습이고요~

땅콩, 짜사이, 소스, 수프의 모습입니다.

 

2. 시식

오향장육을 맛보기 전에 먼저 수프로

속을 좀 달래주고요~~

같이 온 소스를 오향장육 위에 뿌려 줍니다.

요렇게 조심스럽게 잘 부어 주고요 ㅋㅋ

사실 음식을 보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

보여서 조금 놀랐는데요~

위에 덮혀 있는 파를 좀 거둬 보니~

고기가 저렇게 3줄이 나 밑에 깔려 있더군요 ㅎㅎ

뭔가 상당히 뿌듯했어요 ㅋㅋ

자! 그럼 먼저 고기와 파채 그리고 오이를

잘 집어서 한입 해 보면~~

 

오~~ 그 특유의 향신료 맛도 과하지 않게
적당했고 같이 먹는 오이와 파채가

느끼하지 않게 맛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었어요

그리고 차갑게 먹을 수 있는 점이 지금 같은

여름철에 딱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짜사이도 한번 먹어보고요 ~ㅎㅎ

땅콩도 맛을 보니 괜찮더라고요 ㅎㅎ

다시 수프를 한입 먹어주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먹어봤습니다. ㅎㅎㅎ

고기는 기름 부위도 적어서 담백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파채나 오이도 넉넉해서

몸한테 좀 덜 미안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아까 말씀드렸듯이 고기도 아주 넉넉하고요 ㅎㅎ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고기 그리고

특색 있는 향이 잘 조합된 오향장육!!

 

아마 조만간 또 시킬 것 같네요 ㅋ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정리 ##

* 메뉴 : 오향장육 

* 가격 : 35,000원

* 느낀 점 : 푸짐한 야채와 고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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