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 경험해본
콘서트홀 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사실 카페를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인데요
사실 카페가 아니어서 살짝 당황했던 곳이네요 ㅋㅋ
바로 콩치노 콩크리트 라는 곳이고요~
카페가 아니라 콘서트홀이었습니다.
콘서트홀? 생소하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사실 저도 그렇거든요.ㅋ)
지금부터 리뷰 들어갑니다.
콘서트홀은 저기 보이는 통로를 통해 들어가면 되는데요~
벽면에 쓰여 있듯이 안쪽으로 들어가시다 보면
엘리베이터가 보이실 텐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런 느낌의 공간이 보이고요~
오른쪽으로 방향을 트시면~ 콘서트홀이 보입니다.
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마치 공연장처럼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요~
앞쪽에 대형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마치 콘서트에 온 것처럼 대형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을 감상하는 곳이었습니다.
한쪽에는 다양한 LP판들이 보였고~
여기서 선곡하여 음악을 틀어주는 듯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스피커 크기가 정말 상당한데요
크기만큼이나 소리의 웅장함이 대단했습니다.
뭔가 빈티지하면서 향수가 느껴졌습니다.
여기는 4개 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여기가 2층이고 위로 3,4층이 더 있었어요~
홀 뒤편에는 카운터가 있고요~
입장료가 있었는데~ 가격은 20,000원 이었습니다.
커피와 같은 음료는 따로 주문할 수 없었고~
다만, 생수는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2층의 좌석 모습입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바깥 경치를 감상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곳곳에 소품들도 감성을 자극했고요~
요런 좌석도 있었습니다.
계단을 통해 3층으로 올라가 봤는데요~
여기도 역시 바깥을 바라보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고요~
곳곳에 소품들이 눈을 끌었습니다.
3층에서 바라본 2층의 모습입니다.
규모가 꽤 커서 정말 공연장에 온 듯했습니다.
창가 쪽 좌석의 모습이고요~
멀리 보이는 뷰가 아름답더군요 ㅋㅋ
이번엔 3층의 반대편으로 이동해 봤는데요~
가는 중간에 다양한 소품들이 보였고~
이곳이 반대편 좌석입니다~
역시나 창가 쪽과 홀방향으로 좌석이 있었고요~
이쪽의 창가 뷰도 좋았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이런 자리도 있었고요~
계단을 통해 4층도 올라가 보았습니다.
요렇게 창가쪽 자리가 보였고~
요렇게도 자리가 있었네요
4층은 공간이 그렇게 넓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여기에 자리를 잡고
카운터에서 챙겨 온 생수를 마시면서~ㅋ
바깥 경치를 보며 음악 감상을 잠시 했네요 ㅎㅎ
음악은 주로 클래식, 재즈, 팝 음악이 주로 흘러나왔고요~
이어폰으로 듣는 것과는 확실히 다른
질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색다른 경험과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도 좋을 듯합니다.
## 정리 ##
* 상호 : 콩치노 콩크리트
* 입장료 : 20,000원
* 특징 : 고퀄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일종의 대형 음악감상실
주의하실 점은 여기는 카페나 음식점이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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