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쁜 카페 찾아다니는 먹프로입니다.
오늘은 일산에 위치한 카페 하나를 준비했는데요~
작은 규모지만 분위기와 커피 맛 모두 훌륭했던 곳이었습니다. 인근에 일산병원이 위치해 있고 백석역, 롯데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어서 일 보시고 잠깐 휴식을 하기 위해 들르기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저 또한 일산병원 들렀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방문하게 된 곳인데요~
바로~ 커피인백석(Coffee in baekseok)이라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후기 시작해 볼게요!
먼저 외관입니다.
커피인백석은 1층에 위치해 있고요 카페 앞쪽으로도 작은 테이블 두 개가 마련되어 있어 밖에서도 음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점이 10월 경이라 밖에서 먹는 것도 좋았습니다. 커피인백석의 실내는요~~
실내는 이런 모습입니다. 벽면으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중간에는 긴 테이블이 놓인 형태입니다. 그리고 한쪽에 카운터가 있는데요~
카운터 쪽 공간은 이런 모습입니다. 통창 부근에도 작은 테이블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카운터 근처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규모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좌석 간 공간도 적당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 편안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커피인백석의 메뉴는요~~
커피인백석은 핸드드립과 스페셜티 커피를 팔고 있었습니다. 핸드드립의 경우 6000원에서 7000원 정도 선에서 구매가 가능했고요~ 스페셜티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4000원이었고~ 라테가 5000원이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거와 같이 방문시점이 22년 10월 경이라 현재 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요~ 실내를 좀 더 둘러보았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사진은 카페 가장 안쪽 공간의 모습입니다. 앞쪽 공간과는 다르게 의자도 다르고 테이블도 약간 다른 느낌입니다. 여러 명이 좀 더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듯했습니다.
그리고 카페 가장 안쪽에서 입구 쪽을 바라본모습입니다. 적당히 어두운 조명과 벽면의 스크린도 분위기 있어 보였고~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원두도 팔고 있었는데요~ 카페 이름으로 종류별 원두를 팔고 있어 음료 먹어보시고 괜찮으시면 구매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얼그레이도 팔고 있었네요 ㅎㅎ 카페 구경은 이 정도하고 주문한 커피를 가지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까 맨 처음 보여드렸던 카페 외관 사진의 야외 좌석에 자리를 잡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은 심한 겨울 날씨라 밖에서 바람맞으며 커피 한잔하기 조금 어려운 날씨인데 저 사진을 보니 얼른 날이 풀려서 밖에 앉아 차 한잔하고 싶어 지네요 ㅎㅎ
커피인백석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혹시 카페 커피인백석 인근에 맛집도 함께 찾으신다면 아래도 참고해 주세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지금까지 이쁜 카페 찾아다니는 먹프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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