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카페 #29-나의작은케이크] 일산 아담한 디저트 카페 나의 작은 케이크 후기

안녕하세요. 이쁜 카페 찾아다니는 먹프로입니다.

오늘은 일산에 위치한 작은 카페를 하나 준비했는데요~ 아파트 단지 상가에 위치해 있는 작은 카페이지만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던 카페였습니다.

바로 나의 작은 케이크라는 곳인데요~  우연히 근처를 지나다가 알게 된 카페인데 달콤한 디저트로 고정 손님이 꽤 있는 듯한 곳이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외관입니다

나의 작은 케이크는 말씀 드린바와 같이 아파트 단지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위치는 일산 대진고등학교 길 건너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가까운 지하철 역으로는 일산 대화역이 있는데 도보로 이동하시기에는 거리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가 보면~

 

나의 작은 케이크 실내는요~

하얀색 벽면과 그레이톤의 바닥으로 실내 공간은 밝고 환한 느낌이었고요~ 테이블은 3~4개 정도 위치해 있었습니다. 실내공간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좌석 간 공간이 넓게 확보되어 있는 점이 좋아 보였습니다. 

카페 안쪽으로 들 거 가면 작은 빵들이 카운터 인근에 진열되어 있는데요~

마들렌과 쿠기가 있었습니다. 카페 이름에 걸맞게 작은 디저트들을 팔고 있었는데요~ 가격대는 2천 원에서 3천 원 정도였습니다. 

 

나의 작은 케이크의 메뉴는요~

아메리카노가 3,500원이었고요~ 라테는 4,000원이었습니다. 유자차나 생강차도 주문이 가능했고요~ 얼그레이, 루이보스 등의 티종류도 주무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카모마일을 주문했고요~ 가격은 4,5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변동 가능하니 참고정도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카운터에는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케이크 역시 카페 이름에 걸맞게 조각케이크나 작은 케이크를 메인으로 판매하시는 것 같았고요~ 당근케이크, 치즈케이크 등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따로 케이크나 마들렌은 구매하지 않았지만 손님들이 주문하시며 하시는 말씀들 언뜻 들어보니 이 집 디저트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기회 되면 디저트도 한번 먹어보려고요 ㅎㅎ

왼쪽 사진은 다른 각도에서 찍은 카페 내부이고요~ 오른쪽 사진은 창가좌석 사진인데~ 작은 트리 장식이 이뻐서 한컷 했네요 ㅎㅎ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카모마일이 나왔는데요~

카모마일은 외쪽사진과 같이 작은 주전자에 담겨 나오고 빈 유리잔도 함께 나와서 조금씩 따라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작은 유리잔에 따뜻한 카모마일은 조금씩 따라 마시니 따뜻함도 유지되는 것 같고 좋았습니다. ㅎㅎ 추운 날씨에 잠시 몸 녹이며 조용히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의 작은 케이크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 주시고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