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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카페/일산 고양시

[일산 카페 #31-디스케이프] 일산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 디스케이프 (D-SCAP) 후기

by 먹프로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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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국 먹방 먹프로입니다.

오늘은 일산에 위치한 대형 카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멋진 건물 외관과 주변에 한적한 경치도 너무 좋았던 곳인데요~

바로 디스케이프라는 곳입니다. 

분위기도 좋았지만 예상보다 맛있었던 케이크 맛에 더욱 호감이 갔던 곳이네요ㅎㅎ

그럼 지금부터 후기 시작해 볼게요~

 

먼저 외관입니다

디스케이프는 빨간색으로 칠해진 외벽이 눈길을 끄는데요~~ 모양도 일반적이지 않고 독특해서 눈길을 사로잡더군요 ㅎㅎ 건물이 이뻐서 그런지 앞쪽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듯했어요 ㅎㅎ 

디스케이프 주차는 이 건물 앞쪽에 있고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주차 유도해 주는 분이 계셔서 주차는 힘들지 않았습니다.

건물 출입구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입구도 뭔가 일반적이지 않고 독특한 느낌이었어요. 건물 외간이 독특하다 보니 입장 전부터 뭔가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자~ 그럼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면~~

 

디스케이프 1층은요~

정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 보면 정면에 카운터가 보이고요~~

오른쪽에는 좌석이 보입니다. 디스케이프는 실내도 붉은빛으로 되어 있었네요 ㅎㅎ 이쪽은 창가 좌석과 큰 테이블 공간이 있었고~~ 여기는 통창 개념보다는 뭔가 제한되게 밖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약간 어두운 느낌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뭔가 더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넓은 좌석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도~ 통창은 아니고 딱 좌석 높이에 창이 이어져 있고요~ 그래서 약간 어두우면서 아늑한 느낌이었습니다.  천장의 조형물도 멋을 더하고 있었네요 ㅎㅎ

좌석에 않으면 이렇게 창밖을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통창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ㅎㅎ 1층 구경은 이 정도하고 2층으로 가보았는데요~

 

디스케이프 2층은요~

요렇게 뭔가 색다른 구조의 공간이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의자나 테이블 모두 특이한 모양이어서 실제로 가면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ㅎㅎ

요렇게 창밖으로는 경치와 함께 야외 공간이 보이고요~~

안쪽으로도 좌석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원형모양으로 의자가 있고 테이블이 곳곳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구조였어요 ㅎㅎ

2층에는 야외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제가 방문한 시점은 조금 추워서 이용하기 조금 어려웠으나 날이 좀 풀리면 햇살과 바람맞으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일듯합니다. ㅎㅎ 나중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함 이용하고 싶네요 ㅎㅎ

야외공간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시골풍경과 저 멀리 아파트가 보이는데요~ 뭔가 자연과 도심을 모두 느낄 수 있는? ㅋㅋ 그런 모습이었어요~ ㅎ

건물 구경은 이 정도하고 음식을 주문을 하기 위해 다시 1층으로 내려갔어요~

 

디스케이프의 메뉴는요~

디스케이프는 아메리카노가 6000원이었고~ 콜드부르나 티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요구르트스무디나 에이드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요렇게 매장 중간에 진열되어 있어서 골라 드시면 됩니다~ㅎㅎ

카눌레가 보였고요~가격은 3500원이었고요~

휘낭시에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4천 원이었습니다.

스콘도 두 종류 있었고요~

빨미까레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4500원이었고요~

퀸아망과 보늬밤 파운드도 있었습니다.

반미, 대파소제지, 잠봉뵈르도 있었습니다. 

소금빵과 올리브 포카치아도 자리해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종류가 꽤 다양하네요 ㅎㅎ 아 메뉴 가격은 변동가능하니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그리고 사진에는 담지 못했는데 케이크도 몇 종류 있었는데 저는 얼그레이케이크를 주문했고요~ 아메리카노도 주문했습니다.

 

디스케이프 음식 맛은요~~

주문한 커피와 케이크의 모습입니다. 아메리카노와 얼그레이케이크인데요~~~ 뒤에 풍경과 함께 보니 뭔가 분위기가 있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이 얼그레이 케이크가 너무 맛있었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달하면서 빵도 매우 부드럽고 얼그레이향이 살짝 나는 것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나중에 재방문한다고 해도 또 주문해 보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포슬포슬한 얼그레이케이크 ㅎㅎ 커피와도 잘 어울려서 입도 즐겁고~ 바깥 경치도 보며 눈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디스케이프는 건물 외관이나 내관 모두 특이하고 세련된 느낌이어서 공간이 주는 이색적인 느낌이 진한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나 케이크 모두 맛이 준수해서 입 또한 즐거웠던 곳이었네요~ 

 

디스케이프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 주시고요~

 

그럼 오늘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지금까지 대한민국 전국먹방 먹프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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