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안국 차로 힐링 하는 이색 카페 티테라피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먹프로입니다.

오늘은 안국역 인근 북촌에 위치한 이색카페를

준비해 봤습니다.

몸에 좋은 차로 쉼을 선사한다는 곳인데요~

바로 티테라피라는 곳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색다른 티도 맛볼수있는 곳이 기억에 남는 곳인데요

역시나 내돈내산 후기이고요~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외관

티테라피는 빨간 벽돌과 기와로 이루어진

한옥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뭔가 외관부터가 다른 포스가 느껴졌는데요~

내 몸상태에 맞는 차를 골라 마실 수

있는 곳이라고합니다.

시원하게 족욕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겨울에 방문해서 인지 족욕하시는 분은

없더라고 고요~

티클래스도 운영 중인 듯했습니다.

 

2. 내부

안으로 들어서면 또 다른 느낌의 공간이 펼쳐집니다.

뭔가 레트로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인데요~

좌석, 바닥 타일, 벽면 모두 깔끔하면서

색다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입구 왼쪽 편에도 공간이 이어져 있는데요~

좀 더 가보면~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와

다양한 티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프리미엄티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 차도 준비되어 있어서

뭔가 혜자스러운 느낌이었네요 ㅎㅎ

주문은 요기 카운터에서 하심 됩니다.

 

3. 메뉴

티테라피는 위와 같이 자신의 특징을

일단 진단을 하고~

자신의 특징에 맞는 차를 주문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카페이름도 티테라피인것 같은데요

티뿐만 아니라 커피나 빙수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런치메뉴도 주문이 가능한데요

날치알 덮밥이나 카레도 주문가능합니다.

 

저는 성주차를 주문했습니다.

 

4. 음식

성주차를 주문하니 요렇게

티포트와 찻잔 그리고 주전부리도

함께 내어 주시는데요~

주전부리는 대추 말린 것과

율무입니다.

차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ㅎㅎ

티는 요렇게 망을 이용해서

액체만 거른 후에~

맛을 보시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 성주차는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음.. 효과까지는 모르겠으나

따뜻한 차로 몸이 뜨끈해지면서

갈증도 해소되는 느낌이 좋았네요 ㅎㅎ

 

일반 카페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라

방문 후에도 오래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자신을 진단하고 알맞은 차를

골라 먹는다는 것도 흥미로웠네요 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