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프로입니다^^
이제 슬슬 날씨가 더워지는 것이
얼마 안있으면 차가운 음식들이 생각나실 텐데요!
개인적으로 시원한 음식 하면 ~
이 음식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바로 팥빙수 인데요!
오늘은 일산에서 꽤 오랫동안 팥빙수로
사랑받아온 곳을 준비해 봤습니다.
바로 빨간콩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할게요!
1. 외관
먼저 외관입니다. 상가건물 1층에 위치해 있고
매장 앞쪽에 야외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날 좋을 때 시원한 바람맞으면서 팥빙수 먹기
좋은 자리였습니다.
다만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니라, 좌석이 많지는 않습니다.
2. 내부
다음은 내부입니다.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대략 5개 정도 있었습니다.
규모는 큰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잘 관리된 모습입니다.
3. 메뉴
다음은 메뉴입니다.
팥빙수 1인 7000원이고요~
호박죽, 단팥죽도 7000원입니다.
팥옹심이는 11000원
팥칼국수는 10000원입니다.
이곳은 순수 국산팥 전문점인 만큼
팥으로 만든 음식이 많았습니다.
여기는 1인 1 메뉴 주문이 필수라
저는 밭빙수 중자를 주문했네요
가격은 11000원이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팥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팥은 사포닌, 폴리페놀, 칼륨 등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혈액순환, 고혈압, 당뇨 등에 좋다고 하네요 ㅎㅎ
4. 음식
주문한 팥빙수의 모습입니다.
놋그릇에 가득 담긴 팥의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팥아래에 얼음이 있고~
팥 위에는 인절미가 올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팥이 아주 듬뿍 올려져 있어서 좋았는데요
팥과 얼음을 떠서 한입 하면~~
역시나 팥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고~
빙수는 우유빙수라 고소함이 좋습니다.
달달하고 시원하고~
더운 날씨에 열을 식히기 좋은 메뉴였습니다.
팥이 아주 듬뿍 들어 있어서
팥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맛볼 만한 곳인듯합니다.
빨간콩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 주시고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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