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프로입니다.
오랜만에 카페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얼마 전 수플레팬케이크를 맛보고
정말 엄청나게 감탄한 곳인데요.
내부 인테리어도 아늑하고 좋고
공부하기도 좋은 구조라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온 곳입니다.
바로 일산에 위치한 카페준이라는 곳인데요.
그럼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외관
카페준은 카페 단독건물이고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듯했습니다.
카페 앞쪽으로는 야외좌석도 있었습니다.
2. 내부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이쁜 그림이 맞아주고요~
오른쪽에 보이는 파란색문을 통해
안으로 한 번 더 들어가면~
요렇게 아늑한 공간이 나옵니다.
나무 바닥이고~ 벽은 한쪽은 화이트, 한쪽은 블루로
깔끔하면서 시원한 느낌이었고요~
조명, 소품 등 전반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었네요.
오른쪽으로는 창가좌석이 있고요.
여기는 좌석마다 콘센트가 있어 카공하기 좋아 보였고요.
왼쪽으로는 2~3인 좌석이 있었네요
뒤쪽으로는 요런 느낌이고요.
양쪽 통로가 화장실이고요~ 오른쪽 통로 쪽은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요렇게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 보면~
요렇게 아늑한 공간이 나옵니다.
역시나 나무 바닥이고요~
화이트 벽면애 가구들로 포인트를 준 느낌입니다.
마치 집 거실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그리고 여기는 룸도 있었는데요.
사진 왼쪽의 파란색 문이 룸공간인데
아쉽개도 잠겨 있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네요.
그리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 보면~
요렇게 전망 좋은 창가 좌석이 나옵니다.
여기도 좌석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공부하기 좋아 보였네요.
3. 메뉴
카페준의 메뉴를 살펴보면,
아메리카노가 4500원
카페라테 5500원
에이드는 6000원이었네요.
그리고 여기는 수플레팬케이크가 정말 맛난데요.
가격이 12000원이었네요.
그리고 샌드위치와 버터바도 있었고
스콘과 쿠키류도 있었네요.
팬케이크는 20분 정도 조리시간이 걸린다고 하고요.
아까 이야기한 룸은 시간당 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커피는 500원 추가 시 디카페인 변경이
가능하십니다.
저는 아메리카노, 라테, 수플레팬케이크를 주문했네요.
4. 음식
음료가 먼저 나왔는데요.
비스킷과 캔디도 함께 나왔네요.
그리고 조금 있으니 주문한 수플레팬케이크가
나왔습니다.
바나나, 팬케이크, 생크림 그리고 과일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고요~
아이스크림과
메이플시럽도 함께 나왔습니다.
자 그럼 맛을 봐야죠~
먼저 바나나를 생크림에 찍어먹고~
포도도 생크림에 찍어 먹으니 달달하고 고소하면서도
과일의 상큼함이 잘 어울렸네요
수플레퍈케이크도 생크림을 발라 한입했눈데요.
팬케이크가 정말 입에 들어가자 마자
녹는 듯한 느낌이었네요 ㅎㅎ
달달하면서도 폭신하고 부드러운 맛이 정말
새롭고 맛났네요 ㅎㅎ
아이스크림도 함께 먹으니 시원함과 상큼함이 더해져
더욱 맛났네요 ㅎㅎ
4. 정리
카페준은 내부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하기도 좋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카공족들에게도
좋은 공간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특히 수플레팬케이크가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곳이었네요.
담에 가도 수플레팬케이크는 또 시킬듯합니다.ㅎㅎ
5. 카페준 정보
* 위치: 성석동 967-2
* 전화: 070-8838-0424
* 영업시간: 11:00~21:30
그럼 오늘 포스팅은 요기까지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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