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석모도) 맛집] 파스타 맛집 아로니움 리뷰

가끔씩 혼자서도 분위기 있는 곳에서
고급진 음식을 먹고 싶은 때가 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느끼한 크림 파스타가
종종 당길 때가 있더라고요.
해서, 오늘은 경치 좋은 강화도(석모도)에서
크림 파스타를 맛보고 온
아로니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진이 많아서 로딩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어요 ^^;>

1. 외관/주차

네비를 찍고 오시다 보면 이렇게
표지판이 보이실 거예요
표지판이 보이시면, 좌회전 해서 들어오시면

이렇게 주차장이 보이실 거에요
꽤 넉넉한 공간이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하네요

주차를 하시고 고개를 돌리시면 저기
음식점 건물이 보이실 거예요~

정면에서 찍어본 건물 모습이에요
통창으로 외부가 다 보이는 구조이고
앞쪽에 넓은 잔디공간이 있어
삭사 후 바깥바람 쐬며 경치 구경하기
좋아 보였어요~~^^

길을 따라서 음식점 쪽으로 올라가면~

이런 모습의 건물이 보이실 거예요
철재 벽으로 되어 있었고~
유리 통창 안쪽에서 빛나는 조명이
이뻤어요 ㅎㅎ

좀 더 가까이서 찍음 사진이고요

바로 옆에는 이렇게 별도 공간이 았는데요.
여기는 카페로 운영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다시 음식점 쪽으로 고개를 돌려
안으로 들어가려 하니 이쪽은 잠겨 았더라고요.
아마 코로나 때문에 출입구를 하나로
제한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옆쪽 계단을 통해 조금 올라가 보니

저기에 음식점 입구가 보였습니다.

2. 내부
입구를 통해서 내부로 들어서면~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른쪽에 카운터가 있고,
특징은 4면이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밝고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조명도 블링블링 이뻤고요~~ㅎㅎ

내부를 좀 더 살펴보면~

이렇게 이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곳과
반층 내려갈 수 있는 통로가 보였고요

요렇게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는데요

저는 일단 올라가 보았어요~

올라가 보면 이렇게 공간이 마련돼 있고요

이렇게 창으로 아래층과
바깥 경치가 보였습니다~~
이층 공간에서 나와 홀 쪽을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실내가 꽤 넓었고
코로나로 인해 손님 간 거리도 넉넉히 두며
운영 중이었어요~

계단을 내려와 홀 쪽을 좀 더 살펴봤어요~

요런 좌석도 있었고요~

요런 좌석도 있었습니다~

홀 끝에서 정문 쪽을 바라본 모습이고요~

중간 테이블에서 창밖을 바라본 모습이에요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창밖으로
경치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층고도 높고
조명도 이뻐서 시원시원하고
밝은 느낌이었습니다~~^^

한쪽에는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들이 보였고요~
저는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통로를 통해
반층 정도 아래에 있는 공간으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통로 중간에는 이쁜 정식장도 보였고요~
좀 더 안쪽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통창 바로 앞쪽에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저는 이 자리에 앉아 식사하기로 했어요.

메뉴를 살펴보면

수프, 샐러드, 오믈렛,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식사 메뉴들이 있었고요

커피와 티 등도 주문 가능했어요~

저는 마음먹음 데로 와규 크림 파스타로
주문을 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며 천장 조명 구경도 하고

바깥 경치 구경도 했네요 ~ㅎㅎ

3. 음식
얼마 후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이쁘게 플레이팅 된 파스타와 식전 빵입니다

좀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고요~

파스타만 한 컷

좀더 가까이서 한컷

식전 빵도 한컷 ㅋㅋ

뭔가 너무 이쁘죠? ㅎㅎ
시각적인 아름다움도 식욕을 돋우는데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꼈어요 ㅎㅎ

자~ 그럼 구경은 충분히 했으니
시식 들어갑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면을 돌돌 말아 한입!
크~~ 진하게 고소한 크림소스와
적당히 익은 면의 조화!
아름다운 맛이었어요 ㅎㅎ

들어있는 버섯, 마늘, 와규도 한입 하고~

간간히 피클도 먹어주고요~

버섯을 곁들여 또 면을 돌돌 말아 한입!

버섯 한입~

빵도 소스에 찍어 한입 하고요 ㅎㅎ

경치도 한번 봐주고~~^^

다시 면 흡입하고~~ㅎㅎ

면을 어느 정도 다 먹은 뒤에는

남은 소스에 빵을 곁들여서 마무리!

깔끔하게 한 접시 클리어!!ㅎㅎ

배불리 맛있게 먹은 고급진 한 끼였어요.
정말 혼자여도

충분히 아름다운 식사였습니다. ㅎㅎ

식사를 마친 후 바깥을 좀 더 살펴봤어요~

4. 카페
아까 들어왔던 정문으로 나오면~

정면에 바로 카페가 보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실내 공간은 잠겨 있었는데요

점원분께 양해를 구하고
실내 구경을 잠시 했어요.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여기도 삼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어디서든 바깥 조망이 가능하고
밝고 환한 느낌이었어요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이것 다른 각도 사진이고요~

이것도 다른 각도 사진이에요~
잔반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한번 방문해서 커피 한잔
꼭 하고 싶을 정도로요~~ㅎㅎ

그렇게 짧게 카페 구경하고
야외 공간도 둘러봤어요.

5. 야외 공간

카페 앞쪽 마당으로 이동해 보았는데요

이렇게 좌석이 마련돼 있어서
앉아서 경치 구경하기 너무 좋았어요

아 저기 멀리 글램핑 막사 보이시나요?

여기는 글램핑장도 운영하고 있었어요^^

저는 여기에 자리를 잡고 앉아

이렇게 보이는 경치를 보며

잠시 멍 때리며 휴식을 즐겼습니다~

잠시 바라본 하늘도 너무 좋았네요~~^^

 

좋은 경치와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는 곳

여기 아로니움 추천합니다.~~^^

##정리##
* 주차 : 넉넉합니다.
* 외관 : 철재 벽과 통유리창이 인상적
* 내부 : 높은 층고, 환한 느낌, 

넓은 공간

* 음식 : 와규 크림파스타 맛있습니다.^^

* 야외공간 : 넓은 잔디 마당, 멀리보이는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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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움 정보>

(2020.12.19기준)

* 전화 : 032-933-6256

* 영업시간 : 10:00~21:00

*위치 :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 415-6 아로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