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후기 #4-열반스쿨기초반] 월급쟁이부자들 열반스쿨기초반 4주차 후기+ 한달후기

안녕하세요 먹프로입니다
오늘은 현재 듣고 있는 부동산 강의 4주 차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1. 할 수 있는 걸 하자

강의 내용 중에 시장의 예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론적으로는 시장의 예측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였는데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산재하는 실제 세상에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면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하려고 하는 제 입장에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제 결심은 ‘그냥 할 수 있는 것을 하자’입니다.
예측보다는 대응에 무게를 두고 어떤 시징상황에서도 최선의 대응이 가능토록 공부하고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2. 행복 = 가지는 것 / 원하는 것

이전 강의에서는 행복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었습니다. 행복이라.. 너무 개념 적이라.. 뭔가 뜬구름 잡는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요.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행복은 원하는 것이 많아질수록 반감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돌아보면 납득이 가는 말이었습니다. 가지고 싶은 것은 너무 많은데 실제로 가진 것은 별로 없다면, 불행하겠죠. 그래서 강의에서는 돌아보라고 조언합니다.
가진 것에 감사하는 것!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내가 가진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어쩌면 저에게 행복이라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구체화시켜 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3. 지금까지 투자하기 나쁜 시절은 한 번도 없었다

첫 번째 언급한 이야기와 다소 유사할 수 있는데요. 강의에서는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면 어떠한 시장상황에도 투자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 물건의 가치가 뭔지 손에 잡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공부를 열심하고, 공부할 수 있음을 감사해하고 하루하루 쌓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영화 메트릭스의 한 장면처럼 물건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이 생기지 않을까요?

4. 한 달 강의 들으며 느낀 점

한 달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또 기억에 오래 가져가고 싶은 부분은 부동산의 입지를 평가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부동산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틀을 배웠다는 점이 이번 강의에서 가장 값졌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를 계기로 부동산 투자의 세계로 좀 더 깊숙이 들어가고 싶네요 ㅎㅎ
혹시 부동산 공부를 하고 싶은데 뭔가 막막하다면 한 번쯤 고려해 볼만한 강의인 듯합니다

그럼 강의 후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