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아니고..ㅎㅎ
얼마 전 지인이 새 차를 뽑게 되었는데요.
차량 인도 전에 차량을 확인하는 단계에
제가 동행하게 되어
오늘은 꽤 고가의 차량인
링컨 에비에이터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1. 제원
먼저 링컨 에비에이터의 제원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 연료 : 가솔린
* 엔진 : V6
* 배기량 : 2,956cc
* 연비 : 8.1 km/L
* 승차인원 : 6~7 인승
* 구동 : 4륜 구동
* 전장 : 5,065mm
* 전폭 : 2,020mm
* 전고 : 1,760mm
이렇습니다.~
간략한 스펙만 봐도
상당한 크기의 고사양 차량인 듯한데요.
실물을 보니 역시
엄청난 크기와 수려한 자태가
매우 매력적인 친구더군요 ㅎㅎ
2. 실물
링컨 에비에이터의 전면부 모습입니다.
그릴 부분 중간의 링컨 마크가 인상적이고
그릴의 모습도 고급스럽더군요 ㅎㅎ
보닛 부분의 라인도 상당히 고급지고
음.. 무엇보다 첫 느낌은..
매우 크다 였어요 ㅎㅎ
아무래도 전장이 5미터가 넘는 거구다 보니
크기에서 오는 압도감이 있더군요. ㅎㅎ
헤드라이트 부분은 이렇게 생겼어요
두 개의 발광 라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릴을 가까이서 찍어 본거고요~
육각 모양의 그릴 문양이 고급스럽더군요.
개인적으로 반짝이는 재질을 선호하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멋져 보이더군요 ㅎㅎ
측면부 모습입니다.
라인이 참 잘 빠졌더군요 ㅎㅎ
아 그리고 생상은 푸른빛이 돌면서
어두운 색상인데 고급졌어요 ㅎㅎ
좀 멀리 떨어져서 찍은 측면부 사진이고요~
요 사진은 측면에 에비에이터 로고입니다.
그리고 에이에이터는 사이드미러가
차량 바디 색과 다른 은색을 하고 있더군요
음.. 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손잡이 부분의 라이트도
가동되는 듯했습니다.
차량 내부를 살펴보면~~
브라운 색상의 실내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네요 ㅎㅎ
하단의 발광 중인 링컨 마크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2열 시트 모습입니다.
역시 브라운 색상의 시트였고
마감상태 훌륭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체감이 잘 안되실 수 있는데
넉넉한 실내가 참 좋더군요
2열에서 바라본 운전석이고요~
다른 방향에서도 찍어 봤습니다.
역시 하단에는 링컨 마크가 빛나고 있었고요
핸들은 브라운과 블랙 투톤으로 되어 있었네요
중앙부 상단에는 스크린이 보였고요~
스크린 하단에는 에어컨 송풍구와~
그 하단에는 기어 버튼이 있었어요
저기 P, R, N 버튼 보이시죠~ㅎㅎ
링컨은 기어가 저기에 달려 있더군요 ㅎㅎ
운전할 때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차량 뒤 트렁크 모습이고요~
넉넉한 공간을 자랑했네요 ㅎㅎ
트렁크 문을 닫으면~~ 이런 모습이고요~~
마지막으로 불을 밝히는 전면부 모습입니다.
특이하게 저기 그릴 중앙에 링컨 마크에서도
불이 빛이더군요 ㅎㅎ 고급져 보였습니다.ㅎㅎ
이렇게 링컨 에비에이터 구경은
마무리했는데요.
개인적인 느낌은
역시 고가의 차량답게
외관 디자인부터 실내 마감까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가득했네요.
또한 그 크기가 상당히 압도적이었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이런 넉넉한 실내 공간이
탐날만한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착하지 않은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ㅎ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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