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데요~
다양한 보양식 중에 하나가 바로 추어탕 이죠?
오늘은 바로 이 추어탕 맛집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파주에 위치한 춘하추동추어탕 입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1. 외관/내부/메뉴
춘하추동추어탕의 모습입니다.
주차는 건물 주변에 하시면 됩니다.
실내로 들어서면 이런 모습인데요~
한쪽 수족관에 살아있는 미꾸라지 모습입니다.
언뜻 봐도 엄청 활력이 넘쳐 보였습니다. ㅎㅎ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실내는 꽤 큰 편이었고~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메뉴는 통추어탕, 갈추어탕, 메기매운탕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통추어탕을 주문했고~ 가격은
10,000원 이었습니다.
2. 음식
조금 있으니 추어탕이 나왔습니다.
팔팔 끊고 있는 추어탕의 모습이
침샘을 자극하더군요 ㅎㅎ
추어탕과 함께 반찬들도 서빙되었습니다.
오이, 어묵, 감자, 김치, 오이지 등이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추어탕은 한소끔
더 끊여서 먹으라고 하셔서~
야채 먼저 맛을 봤습니다.
크~ 칼칼한 국물이 야채에서도 느껴졌느데요
국물을 맛보니~~
오~~ 이것은 매운탕 느낌의 칼칼함이
느껴졌습니다. 기존에 먹었던 추어탕과는
확실히 차별화가 있었어요
국물 맛을 본 뒤 수제비를 한 국자 퍼서~
그릇에 담은 뒤~~
맛을 봤더니~~~
역시 칼칼한 국물 맛이 느껴지면서~
쫄깃한 수제비의 맛이 좋았습니다.
이제 추어를 맛볼 시간이죠~~ㅎㅎ
통추어탕은 추어가 통으로 들어가는데~
언뜻 봐도 추어가 참 많죠~?ㅎㅎ
일단 그릇에 조금 덜어 담은 후~~
추어 하나를 집어서 맛을 보니~
푹~ 익어서 부드러운 살맛이 좋았네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한 마리를 통으로
먹는다는 게 ㅎㅎ 조금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ㅎㅎ
요렇게 야채와 추어를 함께 먹어보고~
간간히 수제비도 건져먹고~~
요렇게 밥이랑 함께 먹어도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반찬을 함께 먹어주고~
특히 요 오이지가 매운 입안을 진정시키기
좋았네요 ㅎㅎ
덜어놓은 한 그릇을 거의 다 먹어가서~~
국자로 한번 더~~ 덜어서~~
두 그릇 고고~~~ㅎㅎ
국물과 추어먹어 주고~~
밥과 비벼서 먹고~~ㅎㅎ
그렇게 맛있게 매운~ 푸짐한 한 끼 했네요 ㅎㅎ
## 정리 ##
* 메뉴 : 통추어탕
* 가격 : 10,000원
* 특징 : 미꾸라지가 통을 들어가고
미꾸라지나 수제비, 야채의 양은 매우
푸짐하고요~ 국물은 매운탕 느낌으로
칼칼하고 매운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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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추어탕(2021.07.04기준)>
* 위치 : 경기 파주시 지목로 47
* 전화 : 031-945-4131
## 2024.02 기준 업데이트 ##
해당 맛집 2024.02 기준으로 가격변동이 있습니다.
* 통추어탕 : 13000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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