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12인치 모델 실제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IT기기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맥북입니다.

 

최근 출시 모델은 아니고요~

2017년형 12인치 모델입니다.

구매해서 사용해 본 지 약 2주 됐고요~

오늘은 맥북을 사용하며 느낀 점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 구매 이유

 

이 모델은 구매한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 휴대성

* 사진 편집 용이성

* 맥 OS에 대한 호기심

 

제 블로그의 주제가

주로 카페 리뷰이다 보니

카페 방문 즉시 리뷰 작성이 가능하도록

휴대성이 좋은 노트북이 필요했고~

사진 편집이 편했으면 좋겠고~

 

또한, 개인적으로 애플 제품을

좋아하지만 아직 경험하지 못한

애플 노트북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습니다.

 

최신 제품을 사기에는 맥 OS에 대한

평이 워낙 갈리는 편이라

조금 부담스러워서

중고로 쓸만한 모델을 찾다가

만난 제품이 바로!

맥북 12인치 모델이었습니다.

2. 외관

제가 구매한 맥북 12인치 형 모델입니다.

2017년형 모델이고요~

색상은 골드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은색을 원했지만..

은색 매물은 잘 없더라고요~

 

크기는 정말 딱 A4용지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무게도 1kg이 채 안 되는 무게로 

휴대성은 정말 갑이었어요 ㅎㅎ

측면의 모습입니다~ 

두께도 얇게 잘 빠졌습니다 ㅋㅋ

키보드의 모습입니다.

나비식 키보드가 채용된 모델인데

타격감에 대한 호불호가

꽤 있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ㅎㅎ

그리고~ 측면에는 이어폰 단자와

반대편에는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눈치채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이 모델은 USB 단자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관상으로

깔끔해서 좋은데..

USB 사용이 필요하신 분들께는

아쉬운 부분일 수 있습니다.

 

3. 사용후기

 

먼저 장점부터 말씀드리면~

첫째, 휴대성! 

딱 A4용지 사이즈에 두께도 얇고

무개도 1kg 이하로 

매우 부담 없이 휴대가 가능했습니다.

둘째, 터치패드! 

마우스가 필요 없을 정도로

모든 작업을 아쉬움 없이 처리 

가능했습니다.

물론.. 제가 한 작업이 사진 편집하고

블로그에 글 올리는 정도여서..

제약을 못 느꼈을 수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셋째, 준수한 성능

사실.. 2017년 모델이라.. 처리속도가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단점은..

첫째, 맥 OS의 생소함!

역시나 윈도우를 20년 넘게 써온

저로서는 맥 OS의 기능이나 형식이

처음엔 낯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 익숙해질 때까지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ㅎㅎ

둘째, 키보드의 생소함!

키보드 또한 윈도우 기반 제품과는

달랐습니다.

Ctrl , Alt 키도 없고...

한/영 변환키의 위치도.. 달랐습니다.

 

아마.. 단점이라면.. 

이렇게 기존에 익숙했던 것과

다른 점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이런 단점들이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만족스럽다는 것입니다.

휴대성, 성능 거기에 디자인까지 굿!

아마 한동안은 맥북 신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