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추천) #35]파주 유명 도넛 카페 말똥도넛 메뉴 가격 분위기 후기

안녕하세요! 좋은 카페 찾아다니는 먹프로입니다!

오늘도 이쁜 카페 후기를 준비해봤는데요~~

파주  도넛 가게로 유명한 말똥도넛입니다.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이었던 카페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인스*에서도 요기서 찍은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파주 유명 카페 말똥도넛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파주 말똥도넛의 외관입니다. 가게 앞쪽으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2층 규모의 건물이었고~ 무엇보다 외간에 화려하게 장식된 영어 문구와 그림들이 누길을 끌었습니다. 

주변을 지나간다면 그냥 지나치기 힘든 비주얼이었어요 ㅎㅎ

정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가 보면~~

내부 또한 상당히 화려했습니다 ㅎㅎ 강렬한 핑크색 천장과

곳곳의 조명, 그리고 의자의 파란 색감 등 전반적으로 밝고 상큼? 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릴 적에 좋아했던 매우 달고 색깔도 화려하고 향도 강한 풍성 껌 느낌이었어요 ㅎㅎ

왼쪽 사진은 입구에서 정면을 바라봤을 때 사진이고요~ 오른쪽 사진은 카페 오른쪽을 바라봤을 때 사진입니다~

내부의 색감도 인상적이었지만 넓은 규모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좌석도 너무 많지 않게 넓게 위치해 있고 층고도 높아서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인원을 쾌적하게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ㅎㅎ

주문은 카페 왼쪽 끝에서 하시면 되는데요~ 케이크, 도넛, 음료 순으로 선택하 실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처음부터 보이는 것이 케이크였는데요 이것 또한 색감이 정말 예술이었어요 ㅎㅎ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 색색 깔 별로 정말 원색 그대를 구현한 듯한 케이크 데코레이션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더군요 ㅎㅎ

기회가 된다면 어떤 맛인지 체험해 보고 싶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그 옆으로는 다양한 도넛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도넛 역시 색색깔로 아주 먹음직스러운 모습이었는데요~

기본 글레이즈가 20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요~

가장 비싼 것이~3,8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뜨거운 것이 4,000원이었고요~ 아이스는 4,500원이었습니다.

라테, 카푸치노, 모카 등 모두 주문이 가능했고요~

초코 라테, 말차 라테 등 커피가 함유되지 않은 음료들도 주문 가능했습니다

스무디 또한 주문 가능했는데요~ 가격은 7,000원~7,500원 정도였고요~

셰이크도 있었는데요~ 8,000원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와 도넛 하나를 주문했고요~

주문을 하고 주변을 좀 더 둘러봤습니다.

여기가 포토스폿인데요~ 인스*에서 많이 봤던 배경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벽화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또 엄청 찍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리거 한쪽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유리컵과 초코잼이 보였고요~

텀블러와 머그잔도 보였고~ 다양한 젤리들도 보였습니다 ㅎㅎ

조금 구경하다 보니 음식이 나와서 음식을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아까 젤리들이 진열되어 있던 곳 옆쪽에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는데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 보면~~~

길게 늘어진 2층 공간이 눈에 들어오고요~~

아까 돌아봤던  1층 공간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봐도 정말 전반적으로 핑크 핑크 하네요 ㅎㅎ

2층도~조명, 벽화, 바닥, 의자 모두 특색 있고 규모도 넓고~~  좋았어요 ㅎㅎ

매장은 대부분 둘러봤으니~ 도넛과 커피 맛을 봐야겠죠~? ㅎㅎ

저는 기본 글레이즈와 알로하라는 도넛을 주문했고요~ 커피도 한잔 시켰습니다.

알로하는 색감이 이뻐서 시켜봤는데요~ 위의 빨간색은 달달한 딸기 소스이고요~ 도넛 빵과 잘 어울렸네요 ㅎㅎ 글레이즈는 일반 글레이즈랑 비슷했고요~ 전반적으로 빵이 쫄깃한 느낌이었네요 ㅎㅎ 커피와 잘 어울렸습니다. 

핑크 핑크 한 감성이 계속 기억에 남는 말똥 도넛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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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이쁜 카페 찾아다니는 먹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