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추천) #33] 파주 헤이리 도넛 맛집 카페 흑사당 메뉴 가격 크림브륄레 도넛 맛 후기

안녕하세요! 이쁜 카페 찾아다니는 먹프로입니다!

오늘은 요즘 인스*에서 핫한 도넛 카페를 준비해 봤는데요~

크림이 듬뿍 들어간 도넛이 너무 맛있었던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카페 흑사당입니다.

지금부터 후기 시작합니다. 

먼저 흑사당의 외관입니다.

회색 건물이고 2층으로 된 구조입니다. 카페 이름이 흑사당이라 그런지

검은색 뱀이 흑사당의 로고인 듯했습니다. ㅎㅎ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개방감이 느껴지는 2층 구조였습니다. 2층을 전부 쓰지 않고 주변부에만 좌석을 위치시켜서

중앙 부분은 넓은 층고를 가지고 있어서 넓고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카운터는 입구 정면에 위치해 있는데요~ 

주문을 하러 이동해 봤습니다.

 

크림 도넛 맛집 흑사당의 메뉴는요~

크림부륄레 도넛, 라즈베리 도넛, 자색고구마 도넛 등이 있었는데요~

가격은 5천 원에서 6천 원 사이였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라테, 스무디, 각종 차류 등이 주문 가능했고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5,500원이었습니다.

 

카운터 옆쪽으로 도넛들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아까 메뉴에서 봤던 도넛들이 있었습니다. 언뜻 봐도 종류가 꽤 많아 보였는데요~하나씩 살펴보면~

 

먼저 오른쪽에 보이시는 게 크림브륄레 도넛입니다. 가격은 5,000원이고~

여기 도넛 중 가장 저렴했습니다.

겉면은 시럽을 발랐는지 반짝반짝 빛나더군요 ㅎㅎ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도넛은~ 위에 있는 것이 인절미 도넛이고 아래에 있는 것이 초코크림볼 도넛입니다.

도넛 이름 데로 인절미 도넛은 인절미 느낌으로 겉면에 콩가루가 덮여있는 듯했고요~

초코크림볼 도넛은 겉면에 초코가 덮여있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도넛은~ 레몬 도넛과 라즈베리 도넛입니다.

레몬 도넛은 5,500원, 라즈베리 도넛은 6,000원이었고요~

개인적으로 빨간색의 라즈베리 도넛이 색감 때문인지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왼쪽 사진은 코코넛 도넛과 자색고구마 도넛이고요~ 

가격은 코코넛 도넛이 5,500원, 자색고구마 도넛이 6,000원이었습니다. 코코넛 도넛은 겉면에 코코넛이 뿌려져 있어서 

뭔가 색감도 좋고 이뻐 보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티라미수 도넛이고요 겉면에 검은 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티라미수 케이크 느낌을 내고 있었고~

가격은 6,000원이었습니다.

 

도넛 대부분 특색 있고 먹음직스러워 보였는데요~ 

저는 가장 저렴한 크림브륄레 도넛 하나와 아메리카노 하나를 주문했네요 ㅎㅎ

주문 후~ 매장을 좀 더 둘러봤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2층을 구조이지만 개방감 있게 설계되어 있어서 넓고 시원한 느낌이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어서 좋더라고요~

저기 보이는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요~

계단부근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저기 오른쪽에 검은색 문이 화장실입니다. ㅎㅎ

계단을 통해 올라가 보면~ 통창을 따라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요렇게 가운데가 뚫려있는 구조라~ 통창 근처 자리는 건물 밖 풍경을 볼 수 있고

건물 벽 쪽에 위치한 자리리는 아래층까지 시아가 가능해서~ 일반적인 건물구조와는 다르게 시아가 좀 더 다양한 좌석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요렇게 자리가 있고요~ 안쪽이라 그런지 요 쪽 자리는 조금 한가 하더라고요~

2층 자리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은 느낌이었고~ 그렇게 한 바퀴 돌고~

주문한 음식을 가지라 내려갔는데요

2층에서 바라본 1층 모습도 이뻐서 한번 찍어 봤네요 ㅎㅎ

 

자~~ 이제 도넛 맛집의 도넛을 맛봐야겠죠~~?

주문한 음식은 이렇습니다~~ 크림브륄레 도넛과 아메리카노인데요~~

도넛 한쪽에 조금 보이는 크림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요~~ㅎㅎ

왼쪽은~~크림부륄레 도넛의 모습입니다~~ 통통한 도넛의 모습이 먹음직스러웠고요~~

오른쪽은~~ 단것과 잘 어울리는 아메리카노의 모습이고요 향이 유난히 좋았습니다~~ㅎㅎ

 

통통한 도넛을 한번 잘라보면~~ 

오~~~ ㅎㅎ 크림이 정말 가득 들어 있었어요 ㅎㅎ 

도넛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맛 포인트가 있지만 이것은 풍부한 크림이 포인트인 듯했습니다.

실제로 맛을 보면 풍부한 크림을 통해 느껴지는 단맛과 크림의 질감이 상당히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러한 단맛을 아메리카노와 함께 하니 발란스도 맛고~ 좋더라고 ㅎㅎ

 

동영상도 찍어봤는데요 아래 영상 참고해주세요 ㅎㅎ

 

 

맛있는 도넛과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곳!  흑사당!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공간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지금까지 먹프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