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쁜 카페 찾아다니는 먹프로입니다!
오늘은 나들이로 드라이브하시다가 갈만한 카페를 준비해 봤습니다.
바로 파주 임진각 주변에 위치한 온더레일입니다.
주말이면 자유로 드라이브와 함께 나들이를 즐기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온더레일은 파주 문산의 임진각 부근까지 오셨을 때 들르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먼저 온더레일의 외관입니다.
온더레일은 회색 철재 건물이었고요~
카페 건물 앞쪽에 넓게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가 참 편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주차공간 넓은 곳이 좋더라고요 ㅎㅎ
요기가 정문이고요~ 여길 통해서 안으로 들어서면~
꽤 넓은 실내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면적도 넓어 보였지만~ 층고도 높아서 공간이 매우 시원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입구 바로 앞쪽에 카운터가 위치해 있고요~ 주문을 하기 위해 카운터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온더레일의 메뉴는요~
아메리카노, 라떼, 카페모카 등 커피류와
케모마일, 페퍼민트 등 차 종류
에이드류와 스무디 등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5,5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브라우니 쿠키와 아몬드 튀일도 있었고요~
다양한 케이크류와 마카롱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인근에 베이커리도 있었는데요~
크로와상이 크기도 큼직한 게 맛있어 보였습니다.
크로와상 가격은 5,500원이었네요 ㅎㅎ
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내부를 좀 더 둘러보았습니다.
한쪽 벽면 전체가 통창이라 자연채광이 좋고~
벽면이 베이지색이라 밝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의자의 색깔로 포인트를 주어서 단조롭지 않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창가 곳곳에 식물과 조명으로 이쁘게 꾸며져서~
사진 찍기 좋아 보였습니다.
창가 쪽을 바라본 모습인데요~
멀리 보이는 한적한 자연풍경이 좋았고요~
저기 창문 위쪽에 산타 보이시나요? ㅎㅎ
난데없이 매달려있는 산타도 재미있었네요 ㅎㅎ
창가 쪽 자리에 가까이 가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자연풍경이 고스란히 보이는 자리이고요~
곳곳에 식물과 데코레이션이 있어 다채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온 더 레일 실내 한 바퀴를 돌아보고~
어디 앉을까 고민하다가~
저는 요기 창가 자리에 앉았네요 ㅎㅎ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니 달달한 초콜릿도 함께 주셨는데요~
커피 한모 금하고~ 창밖 풍경 보고~
달달한 초콜릿도 한입 하면서 조용한 오전을 보냈네요 ㅎㅎ
아 그리고 나 가는 길에 온더레일 건물 옆쪽에 뭔가 있는 것 같아서 잠시 들러봤는데요~
요렇게 짧은 철길이 놓여 있었고요~
표지판과 시간표까지 있었네요 ㅎㅎ
요기에서 사진 찍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한적한 자연풍경과 함께 조용히 시간 보낼 수 있는 곳!
실내도~ 넓고 쾌적하고~
위치도~임진각 주변이라 나들이 나오셨다가 들르기 좋아 보였던 온 더 레일이었습니다.
▼파주의 다른 카페도 궁금하시다면~??▼
지금까지 이쁜 카페 찾아다니는 먹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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