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50-카페베네 금촌로터리점] 파주 카페베네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먹프로입니다!

오늘도 카페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개인적으로 파주 금촌 쪽에 들릴 일이 있어 방문한 카페입니다.

추운 날씨에 잠시 몸 녹이기 좋았던 곳인데요~ 바로 카페베네 금촌로터리점입니다. 한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이들의 뇌리 속에 자리를 잡았던 브랜드죠?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엔딩 배너 광고에 등장했던 카페베네 로고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데요~ 오늘은 파주 금촌에 자리 잡은 카페베네를 찾았습니다. 그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외관입니다.

카페 외관은 이러 모습이고요~ 카페 앞쪽으로 4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주차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닌 듯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바로 버스 정류자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인한 접근성은 좋아 보였습니다. 카페베네 금촌로터리점의 내부는요~

요런 느낌입니다. 천장과 테이블이 나무 재질이라 따뜻한 느낌이고요~ 규모도 꽤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좌석은 4인 테이블이 카페 초입부터 늘어서서 있고 안쪽은 북카페 느낌의 공간이 있었고~ 정문에서 오른쪽 부분에는 유리 부스 공간이 있었는데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유리 부스 안 공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팅룸이라고 되어 있고 2시간 이상 이용은 자제해 달라고 되어 있었네요~ 카페베네 금촌로터리점은 이런 유리 부스 공간이 3개 있었습니다. ㅎㅎ 별도 스터디 공간이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카페베네의 메뉴는요~

아메리카노가 4,500원이었고요~ 제가 요즘 주로 마시는 캐모마일은 5,000원이었네요~ 빙수도 있었는데요~ 1인분이 7,500원이었습니다. 가격은 변동 가능하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카운터 쪽에는 케이크류와 쿠키 등도 있었고~ 아이스크림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카페베네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날이 너무 추워서 패스~ ㅋㅋ 저는 따뜻한 캐모마일을 주문했고요~ 카페 안쪽으로 자리를 잡으러 이동했습니다.

카페 안쪽에는 이런 북카페 느낌의 공간이 있었고요~ 책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나름 느낌은 있었습니다. ㅎㅎ 요 공간의 벽면 자리는 의자 아래쪽에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했습니다. 저는 안쪽에 벽면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캐모마일 한잔 하면서 주말 오전을 보냈네요~ ㅎㅎ 전반적으로 특별함은 잘 모르겠으나 규모도 어느 정도 있고~ 인테리어도 준수하고~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도 붐비지 않아서 나름 만족스러운 카페 이용이었습니다.

카페베네 금촌로터리점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 주시고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지금까지 먹프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