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쁜 카페 찾아다니는 먹프로입니다!
오늘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카페를 준비해봤는데요~
야외에서 따뜻하고 달달한 유자차 한잔하며 힐링 제대로 했던 곳입니다.
바로 파주 금릉동에 위치한 카페 아스텔이라는 곳인데요~
야외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고~ 건물 내부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주말에 데이트하기 딱일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후기 시작합니다.
먼저 건물 외관입니다.
카페 아스텔은 벽돌 건물이고요~ 2층 규모였습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여서 경치도 좋았고요~ 아! 주차는 건물 앞쪽 공간에 하시면 되는 데요~ 공간이 꽤 넓어서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좀 더 건물 쪽으로 올라가 보면~
요렇게 야외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햇빛 가림막도 잘 설치되어 있고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점이 가을쯤이었는데 야외에서 시간 보내기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생긴 지 얼마 안 되었는지 내부가 상당히 깔끔하고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좌석은 창가 좌석과 중앙 부에 2~4인 좌석 테이블이 위치해 있었고요~ 창이 큼지막해서 채광도 좋고 바깥 경치 보기도 좋았습니다.
카페 아스텔의 메뉴는요~
아메리카노가 4,500원이었고요~ 유자차는 5,500원이었습니다. 에이드나 스무디도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아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방문 시점이 가을 무렵이라 현재 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베이커리도 구매가 가능했는데요~ 마들렌, 크로와상, 머핀, 쿠키 등의 진열되어 있었네요 ㅎㅎ
저는 유자차로 주문을 했고요~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2층은 사진에 보이시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실 수 있는데요~ 2층은 안전상의 문제로 어린이는 출입을 금지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단을 통해 올라가 보면~~
역시나 채광이 너무나 좋은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좌석은 창가 쪽에 좌석과~ 한쪽에는 계단식으로 구성된 좌석도 있어서 내부가 심심하지 않고 다채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창이 넓은 것도 있는데~ 천장에도 곳곳에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하늘도 보이고 좀 더 밝은 느낌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바깥 풍경을 바라며 찍은 사진이에요~ 따뜻하게 햇빛이 비치고~분위기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창가 쪽 좌석은 4개 정도 테이블이 위치해 있는데요~ 바깥 경치 보며 차 한잔 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창가 좌석을 좀 더 가까이 가서 보면~
요런 느낌입니다. 2인 좌석은 좌석 방향이 창가 방향으로 되어 있어서~ 바깥 경치 보기에 최적화? 되어 있었네요 ㅎㅎ 데이트 오신 분들이라면 요런 좌석도 좋을 듯합니다.ㅎㅎ 같은 곳을 바라보며 차 한잔~크~ ㅎㅎ 내부 구경은 이 정도 하고~ 저는 주문한 유자차를 가지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저는 요기에 자리를 잡았고요~
바깥 경치 보면서 따뜻한 유자차 한 모금 하며 힐링 제대로 했네요 ㅎㅎ 아~ 날 풀리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ㅎㅎ
카페 아스텔은 주변 경치도 좋고, 야외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상당히 좋은 인상으로 남은 곳입니다. 조용히 힐링하기도 좋았고~ 데이트하기도 좋을 듯한 공간이었습니다. 파주에서 조용히 쉬시거나 주말에 데이트하실 곳을 찾으신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카페 아스텔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 주시고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먹프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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