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47- 카페발랑 (CAFE BALANC)] 파주 발랑저수지 경치 좋은 야외 카페

안녕하세요! 이쁜 카페 찾아다니는 먹프로입니다.

오늘도 괜찮은 카페 하나를 준비했는데요~ 경치와 분위기 모두 너무 좋았던 카페였습니다.

바로 파주 발랑저수지 인근에 있는 카페발랑(CAFE BALANC)입니다. 야외 공간도 넉넉히 있고 바로 앞에 발랑 저수지와 산이 있어서 좋은 경치도 함께 만끽하며 차 한잔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카페발랑의 외관입니다. 카페 발랑은 1층 규모의 건물이고요 카페 건물 앞쪽에 반야외공간과 옆쪽에 넓은 야외 공간이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앞쪽에 하시면 되고요~ 17대 정도 주차 가능하는 것 같아요 ㅎㅎ

왼쪽 사진은 앞서 말씀드린 카페 앞쪽의 반야외 공간이고요~ 오른쪽 사진은 카페 옆쪽의 야외 공간 모습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상당히 좋아서 많은 분들이 야외 공간 선호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카페 실내 보습입니다. 내부 중간에는 조금 높은 테이블이 위치해 있고~ 소파 테이블도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면에는 카운터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장이 보이는 구조여서 단층 건물이지만 답답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왼쪽 사진은 실내 왼쪽을 바라봤을 때의 모습이고요~ 곳곳에 테이블의 위치해 있고~ 오른쪽 사진은 실내 오른쪽 바라봤을 때의 모습입니다. 이쪽은 야외 공간으로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그리고 카페 한쪽 통창에는 바 형태의 테이블이 앞쪽 발랑저수지와 산의 모습을 바로 바라보며 차 한잔 할 수 있도록 위치해 있습니다. 카페발랑의 메뉴는요~~~

아메리카노가 5,500원이었고요~ 카모마일은 7,000원이었습니다. 오렌지나 토마토 주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가격은 9,0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에이드나 스무디도 주문이 가능했고요~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14,000원~16,000원이었고요~ 피자는 18,000원~20,000원이었습니다. 저는 따뜻한 유자허니차를 주문했습니다.ㅎㅎ

그리고 과자, 쿠키류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일행이 있었다면 하나쯤 같이 먹고 싶더군요 ㅎㅎ 주문을 마치고 내부를 좀 더 둘러봤습니다.

왼쪽 사진은 주문 카운터에서 뒤로 돌아보면 보이는 모습이고요~ 이 방향대로 직진하면~ 오른쪽 사진처럼 반야외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야외 공간을 좋아하여 이곳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다음은 카페 옆쪽에 위치한 야외 공간의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돌로 매워진 바닥이었고요~ 곳곳에 좌석이 위치해 있는데요~ 

왼쪽에 보이시는 데로 한쪽에는  독립된 방형태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4인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규모였고요~ 많은 분들이 브런치나 음료를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나중에 여기서 브런치도 한번 맛봐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오른쪽 사진처럼 원형 모양의 공간도 있었습니다. 4인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규모였고요~ 다만 윗부분이 유리여서 햇빛이 강하면 조금 이용하기 애매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ㅎㅎ

그리고 한쪽에는 나무 데크 위에 좌석들이 위치해 있었는데요~ 오른쪽 사진처럼 저수지 방향으로 좌석이 위치해 있고 의자도 캠핑용 의자라 마치 캠핑 온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공간도 있었네요 

그리고 좀 더 가면 4인 규모의 자석들이 계속 이어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서 꽤 많은 인원 수용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카페 구경은 이 정도 하고~ 주문한 음료를 가지고 자리를 잡았는데요~

저는 카페 앞쪽의 반야 외 공간에 자리를 잡았고요~~ 여기는 좌석이 소파라 편안하니 좋더라고요 ㅎㅎ

따뜻한 유자차와 바람 맞으며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ㅎㅎ 산이랑 저수지 등 자연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발랑 저수지 근처 오신다면 여기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카페발랑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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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지금까지 이쁜 카페 찾아다니는 먹프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