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96 그레이 후기-편하고 가벼운 운동화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운동화 후기를 하나 준비해 봤습니다. 최근 갑자기 운동화에 꽂혀서 운동화를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운동화는 뉴발란스 996이고요 색상은 그레이 색상입니다. 구매는 백화점에서 구매했고요~ 구매한 지는 한 2주 정도 되었고~ 실착해본결과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러면 후기 시작해 볼게요~

 

먼저 제품 사진입니다~

백화점에서 구매하여 집으로 가져온 뉴발란스 신발박스입니다. 박스는 회색이고요~ 특별한건 없습니다. ㅎㅎ

박스를 개봉하면 종이에 쌓여진 뉴발란스 996의 모습이 보이고요~ 종이를 벚겨내고 실물을 보면~

측면은 이런 모습입니다. 아마 뉴발란스하면 574 모델이 가장 대중적일 텐데요. 996은 574와 꽤 유사하면서도 디테일적인 부분이 조금 다릅니다. 

정면은 이런 모습인데요~ 신발 발끝 부분의 디테일이 574와 조금 다르고요~ 전체적인 생김새도 좀 더 얄상한 느낌을 줍니다. 재질은 스웨이드 재질인데 재질은 574와 큰 차이가 없는 듯했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뒷면 모습도 하단 부분이 574와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발 바닥모양이고요~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있었습니다.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사용하면서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요것은 착용샷입니다. ㅎㅎ 

 

뉴발란스 996에 대한 느낌은요~

일단 착용감이 상당이 탁월했습니다.

처음 신을 때 느꼈던 첫 느낌이 매우 가볍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얼마 전 포스팅한 나이키 덩크로우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구매했는데 물론 신발의 스타일이 정말 다르기는 하지만 무게 면에서는 정말 압도적으로 가벼웠습니다. 그리고 착용감 또한 탁월했습니다. 가벼움에 더해서 바닥의 폭신한 느낌과 안정적인 느낌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활용도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편한 의상이나 슬랙스 모두 잘 어울려서 어느 옷에나 코디하기가 괭장히 수월했습니다. 색깔도 회색이라 튀지 않으면서 어느 색감이나 잘 어울리더라고요. 제가 발 볼이 넓은 편이라 신발에 따라 안 이쁜 경우가 있는데 뉴발란스 996은 발 볼이 넓어도 전체적인 스타일에 크게 영향 없이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정리하면 뉴발 996은 착용감도 편하고 가볍고 스타일도 괜찮아서 데일리로 신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뉴발란스 신발이 처음인데 이번 구매를 통해서 뉴발란스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신기도 편하고 이쁘기까지 하니 안 좋아할 수가 있을까요? ㅎㅎ 

아마 다음에 또 신발을 살 때가 된다면 뉴발도 선택지 중에 포함될 듯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