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카페 추천 - 칠암사계] 부산 기장 멋진 바다뷰와 소금빵이 맛있는 대형 카페 칠암사계 후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국 먹방 먹프로입니다.

오늘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카페 베이커리를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베이커리도 있고~ 주변경치도 너무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인데요~

바로~ 침암사계라는 곳입니다.

엄청난 규모와 멋진 인테리어~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가 인상적이었던 칠암사계 후기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외관입니다.

저는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요~

* 영업시간: 10:00~21:00 

오픈시간 이전부터 입장하시려고 대기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건물 뒷쪽 모습입니다.

주차는 건물 앞쪽에도 주차공간이 있고~ 건물 뒤편에도  

넓게 주차공간이 위치해 있어서 주차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한쪽에는 칠암사계 아트샵이 있는데요~ 

이쁜 소품 잡화들이 있었네요 ㅎㅎ

오픈을 하자마자 건물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3층 규모였던거 같은데 

1층에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었고~ 주문도 1층에서

가능하십니다.

 

넓은 테이블위에 베이커리들이 올려져 있는데요~

 

칠암사계 베이커리는요~~

생딸기 데니쉬, 떠먹는 브라우니, 카스텔라 푸딩,

블루베리 데니쉬가 냉장고에 있었고~

바닐라무스, 생딸기 타르트, 블루베리 타르트도 있었습니다.

까망베르스틱, 쇼콜라 스틱도 있었고~ 

밀크푸딩, 몽블랑 타르트 등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치즈케이크 들도 눈에 띄었네요 ㅎㅎ

밀크티도 있었는데요 페트병에 담겨 있어서

뭔가 달라 보였네요 ㅎㅎ

달음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몽블랑 같은 것이 있었고

칠암 밤 데니쉬도 있었습니다.

하트러버라고 도어 있는 프레즐 같이 생것과

퀴나아망이라는 것도 있었네요

스위트 찰호박과 구운고구마빵이 있었고~

칠암 돌만주라는 것도 있었는데요~ 이것이 시그니처

인 듯했습니다. 개당 2,300원이었네요 ㅎㅎ

그리고~ 이곳에서 유명한 소금빵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2개에 4,000원이었네요~ㅎㅎ

패션에그플랑이라는 것도 있었고요~~

까눌레와 쁘띠 캐롯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이곳의 베스트 메뉴인 듯했습니다.

소금 베이글도 있었는데~ 이것도 베스트메뉴

인 듯했네요~ 노릇한 게 맛있어 보였습니다.

플레인 베이글과 어니언베이컨 베이글도 보였고~

오징어먹물빵과 사사삭명란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모두 맛있어 보였네요 ㅋㅋ

휘낭시에와 마들렌도 보였고~

다양한 종류의 스콘도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볼 수 있는 칠암사계였네요 ㅎㅎ

 

칠암사계 메뉴는요~~

주문은 위에 보이시는 곳에서 하시면 되는데요~~

커피, 아이스크림, 티종류의 음료와 차도 주문 가능했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밀크티를 주문했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5,700원이었고~

밀크티의 가격은 7,500원이었네요~

그리고 소금빵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ㅎㅎ

메뉴 가격은 변동이 가능하니 참고정도만 부탁드려요~~^^

 

주문을 하고 내부를 좀 더 구경했는데요~~

 

칠암사계 내부는요~~

1층의 바다뷰 좌석의 모습입니다~~

방문한 날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쉬웠으나~

그래도 넓게 펼쳐진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요렇게 바다를 조망하며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어요 ㅎㅎ

 

2층도 올라가 봤네요~~

2층에도  1층과 마찬가지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층고가 있다 보니 1층보다 좀 더 멀리

시원한 느낌으로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아.. 사진을 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 ㅎㅎ

바다뷰 그립습니다.. ㅎㅎ

저는 2층의 이 자리가 맘에 들더라 고요~ ㅎㅎ

그래서 주문한 음식을 가지고 이 자리에 앉아

시간을 보냈습니다.

 

칠암사계 음식 맛은요~~

먼저 주문한 밀크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밀크티는 플라스틱병에 담겨 나오고

얼음잔도 함께 제공되는데요~~

요렇게 밀크티를 부어서 드시면 됩니다 ㅎㅎ

밀크티 맛은요~~ 밀크티 특유의 향이 잘 나서면

달달하고 고소한 느낌이 적절히 잘 섞인 맛이었어요~

아메리카노는 무겁지 않은 느낌이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고소한 느낌이었습니다.

 

음료와 함께 주문한 소금빵도 맛을 봤는데요~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고 쫄깃한 느낌이

아주 좋았는데요~~

특히 요 밑에 부분이 바삭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껏 먹어봤던 소금빵 중에

손가락 안에 들 정도였어요 ㅎㅎ 

맛있었습니다 ㅎㅎ

밀크티와 소금빵~

주르륵 내리는 빗방울~

그리고 분위기 있는 바다뷰와 함께 

칠암사계에서 좋은 시간 보내다 왔네요 ㅎㅎ

 

## 정리(2023.12월 방문) ##

* 메뉴(가격): 아이스 아메리카노(5,700원),

밀크티(7,500원), 소금빵(4,000원)

* 주차: 건물 앞쪽과 뒤쪽에 넓은 주차장 보유

* 특징: 시원한 바다뷰 Good! Good!

넓고 세련된 내부 분위기 Good!

맛있는 소금빵 Good!

 

개인적으로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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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사계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 주시고요~

 

그럼 오늘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지금까지 대한민국 전국 먹방 먹프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