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프로입니다.
오늘은 지난 남해여행 때 들렸던 카페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멀리 보이는 오션뷰가 너무 아름다워서 기억에
오래 남는 곳인데요
바로 할로브리즈라는 곳입니다.
멋진 뷰와 함께 차 한잔 할 수 있는 곳
할로브리즈 내돈내산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외관
할로브리즈의 외관입니다.
할로브리즈는 건물하나를 통째로 카페로 운영
중이었습니다.
건물 옆쪽에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주차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할로브리즈는 독일마을 인근에 있어서
독일마을 가는 길에 들르시거나
가고 난 후 들르셔도 좋을 듯합니다.
할로브리즈 지도는 아래 참고하시고요
* 주소: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122번길 131-6 할로브리즈
* 영업시간: 10:00~19:00
2. 내부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반적으로 화이트 톤에 곳곳에 조명도 많고
나무느낌의 인테리어로 포인트 들어가서
깨끗하고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나 통창이 시원하게 나 있어서 채광이 좋았고
바깥 경치를 조망하기도 좋았습니다.
창자 주변의 좌석에서 보면 멀리 보이는 바다와
주변의 산, 마을 모습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층 중앙 부근에는 특이한 모양의
계단이 있는데요~
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기가 포토스폿이기도 한데요
요런 식으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ㅎㅎ
2층으로 올라가 보면
유사한 구조의 내부를 만날 수 있는데요~
여기는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또한 2층이라서 1층과는 다른 느낌으로 경치를
조망할 수 있어 좋아 보였습니다.
밖으로 나가보면~~
크~~ 시원한 바다뷰가 멋지게 펼쳐집니다 ㅎㅎ
내부 구경은 이 정도하고 주문을 하러
다시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3. 메뉴
할로브리즈에서는 아메리카노가 6500원이었고요~
라테, 카페모카, 아포가토 등이 주문이 가능했고요~
루이보스나 스무디 종류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미숫가루나 초코라테도 주문이 가능했고
캐모마일이나 유자차 같은 차종류도 주문 가능했습니다.
맥주도 주문이 가능했고~
피자나 부어스트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와 라테를 주문했습니다.
4. 음식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라테를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메리카노의 향긋한 냄새가 기분 좋았는데요~
창가 너머로 들어오는 남해의 바다 공기와
멋진 풍경이 한층 더 기분을 리프레쉬해 주더군요
멋진 풍경과 함께
힐링 제대로 할 수 있었던 할로브리즈였네요
5. 정리
* 방문시점: 2023.11월
* 메뉴: 아메리카노(6500원), 라테(7000원)
* 소감: 멋진 바다뷰와 주변 경치가 기억에 남는 곳
남해의 다른 카페도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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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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