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일 슈바이네 학센 맛집 부어스트라덴 메뉴 가격 맛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해여행 중 만난

독일식 맛집이 있어 포스팅하려합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독일식 족발?

슈바이네 학센 맛집 부어스트라덴 입니다.

 

1. 외관

부어스트라덴은 남해 독일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쪽에 하시면 되는데요

건물은 이층 구조이고요~

TV에도 소개된 적이 있나 보더군요

음식 경진대회에서도 수상하신

경력이 있으신 거 같아요 ㅎㅎ

 

2. 내부

건물 안쪽으로 들어서면~

앞쪽에 야외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구조입니다.

카운터의 모습이고요~~

메뉴는 커피나 음료 종류도 주문이 가능하고

멕주와 요리류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요리류의 모습이고요~~

저는 슈바이네 학센을 포장 주문했고요~

원래 가격은 30,000원 인데 세일 중이라

25,000원을 지불했네요 ㅎㅎ

 

주문을 마치고 여기저기 둘러봤는데요.

1층의 테라스 공간인데

여기서 먹어도 경치 보며 좋을 것 같았어요

2층은 저기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되는데요

2층의 전경입니다.

여기에도 테라스 공간이 있는데요

이 자리도 경치 조망하며 식사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2층 역시 개방감 있는 실내 구조가 맘에 들더군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음식 나오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조금 보냈는데요

음식점 명인 부어스트라덴의 설명이 보였고요~

건물 모습이 이뻐서 사진 한번 더 찍어 봤네요~ ㅎㅎ

 

3. 음식

그렇게 한 15~20분 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와서 포장된 음식을 가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었고요~~

깔끔하게 포장된 음식의 모습입니다.

구성은 슈바이네 학센과 감자튀김,

그리고 양배추 절임과 피클, 소스류입니다.

뭔가 비주얼이 압도적인 슈바이네 학센이고요

넉넉히 들어 있는 양배추 절임과 피클의 모습이에요

 

자 그럼 시식을 해봐야죠~~? ㅎㅎ

두툼하게 잘린 감자튀김을 먼저 맛보고요~

감자를 씹으며 슈바이네 학센을 이리저리

살펴봤는데요 ㅎㅎ

엄청난 크기의 고기 모습 ㅎㅎ

족발과 유사하지만 다른 점은

겉이 딱딱하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잘리지 않은 고깃덩어리의 모습이 뭔가

비주얼 적으로 좀 더 끌리게 했네요 ㅎㅎ

칼로 먹기 편하게 잘라서 한입~~

음~~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ㅎㅎ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ㅎㅎ

입안 가득 느껴지는 고기 맛과

간간히 씹히는 바삭한 질감이 

아주 좋았어요 ㅎㅎ

다만 껍질이 딱딱해서 먹기 좋게 썰기는

조금 불편했네요 ㅎㅎ

양배추 절임으로 느끼함을 잡아주고~~

깔끔하게 소주 한잔~~ 크~~

이거죠? ㅋㅋ 

이번에는 머스터드 소스를 찍어서 한입~

이렇게 소스를 찍어 먹어도 맛이 좋았고요~

간간히 먹는 피클도 상큼하고 좋았습니다.

소스 찍어서 한입 또 먹고~~

소스 없이 또 한입 하고~

두툼한 감자도 한입 하고~~

고추피클로 느끼한 잡아주고~~ ㅎㅎ

아 요 고추피클 적당히 칼칼하니 

맛이 좋더군요 ㅎㅎ

그렇게 숙소에서 즐겁게 한 끼 했네요 ㅎㅎ

숙소에서 바라본 경치가 음식의 맛을

배가 시켜줬는데요~ 

요 숙소도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부어 스트라 덴 슈바이네 학센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리 ##

* 메뉴 : 슈바이네 학센

* 가격 : 25,000원 (원가 30,000 원)

* 특징 : 한국 족발과 유사하나 겉이 바삭함

비주얼 주는 즐거움이 있고 함께 먹은

피클이나 야채류가 느끼함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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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어스트라덴 정보 (2021.07.04 기준) >

* 위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33

* 전화 : 055-867-6550